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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2026.09.22

어떤 위반이 제일 많나요?

자주 나오는 위반 유형 TOP N: 우리 데이터로 본 행정처분

"이 가게, 행정처분을 받았다던데 뭘 잘못한 걸까?" 지도에서 처분 이력이 있는 가게를 보면 막연히 위생이 불결했을 거라 짐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공개된 처분 내역을 모아서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생각과는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1어떤 자료로 분석했나

2026-09-22 기준 클린이츠 공개 처분 308건이 있습니다. 이 중 처분 사유(violationDetails) 문구를 키워드로 수기 분류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본이 308건으로 크지 않고, 분류 기준도 문구 정규식 매칭이라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실제로 약 18%는 뚜렷한 유형으로 묶이지 않아 "기타"로 남았습니다.

2가장 많은 건 "위생 불량"이 아니다

상위 네 항목 — 유흥접객, 청소년 주류 제공, 가무 허용, 성매매 알선 관련 — 을 합치면 전체의 약 63%에 이릅니다. 반면 소비기한 경과, 이물 혼입, 식중독균 검출, 시설기준 위반, 식재료 재사용처럼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위생" 문제는 다 합쳐도 13% 안팎에 그칩니다.

실제로 저장된 근거 법령을 봐도 이 흐름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가장 많이 인용된 조항은 식품위생법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로, 전체의 약 59%를 차지합니다. 이 조항은 위생 상태를 다루는 조항이 아니라 청소년에게 주류를 팔거나 유흥접객원을 두는 등 영업 운영상의 준수사항을 정한 조항입니다. 즉 "행정처분을 받은 가게 = 불결한 가게"라는 등식은 데이터로 보면 성립하지 않습니다.

물론 소비기한 경과나 이물 혼입처럼 실제 위생과 직결된 처분도 분명히 존재하고, 이런 항목은 방문 전에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처분 한 건의 무게가 모두 같지 않다는 점, 그리고 처분 유형이 무엇인지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습니다.

위반 유형(수기 분류)별 건수 · 비율
위반 유형건수비율
유흥접객행위(유흥접객원 고용·알선 등)6721.8%
청소년 주류 제공5517.9%
일반음식점 내 노래·춤 허용(가무 관련 시설·행위)4514.6%
성매매 알선 등 풍속 관련289.1%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278.8%
영업 관련 미신고(면적·장소·영업자 변경 등)103.2%
이물 혼입72.3%
영업장 외 영업51.6%
식중독균 등 검출41.3%
시설기준 위반20.6%
식재료 재사용·조리장 위생관리10.3%
기타 / 분류 안 됨5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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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식품위생법 제44조(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국가법령정보센터
  • 본 통계는 2026-09-22 기준 클린이츠 공개 처분 308건을 대상으로 한 수기 분류이며, 개별 매장명이나 개별 처분 사유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